[뉴스핌=노종빈 기자]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 편성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박중섭 스트래티지스트는 25일 "새정부 초기 대규모 추가경정예산 편성 사실은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5조원을 상회하는 추가 경정예산이 편성된 경우는 IMF 외환위기 이후 4차례가 더 있었다. 이 때마다 코스피 지수는 모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 스트래티지스트는 "높은 주가 수익률이 모두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효과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등 대규모 추경 편성과 함께 이루어졌을 각종 경기부양책들이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5개월째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지고 있으나 추경편성과 함께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공조라는 측면에 무게가 실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주 추경편성에 대한 언급이 정부에서 구체화될 경우 4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