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뉴욕증시는 키프로스발 악재로 다우지수가 주간 0.01% 내리는 등 조정세를 보였다. 하지만 막판 키프로스 해결 기대감과 기업 실적 개선 전망이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7거래일 연속 매도세에 막판 195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가 주간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며 주요7개 증권사의 추천종목들은 대부분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12개 주간추천동목 중 1%이상 수익을 낸 종목은 2개에 불과했지만 1%이상 하락한 종목은 8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에이블씨엔씨는 주간 5.38%의 수익을 내며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대비로는 7.2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앞서 에이블씨엔씨는 중국에서의 판매 채널 다변화와 일본 내 점포수 확장과 국내 점포 추가 개점등 국내외 외형성장에 신한금융투자의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의 추천종목인 LG전자는 주간 2.28%, 시장대비 4.19%의 수익을 냈다. LG전자는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10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나왔다.
이어 현대건설과 롯데하이마트는 각각 -0.31%, -0.67%의 주간수익률을 나타냈다.
한편,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은 SBS미디어홀딩스는 주간 -4.97%, 시장대비로도 -3.06%의 마이너스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증권은 SBS의 이익개선에 따른 영업익 흑자전환 전망에 SBS미디어홀딩스를 주간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동양증권과 현대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은 현대차도 주간 -2.50%의 수익률을 보였다. 현대차는 원화약세흐름과 해외부문 실적 호조로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동양증권이 추천한 LG디스플레이와 KDB대우증권이 추천한 제일기획도 각각 -2.48%, -2.18%의 저조한 수익을 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91%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