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이 유로존 우려에 한주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2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한 주간 2.60% 하락했다.
미국 양적완화(QE) 정책 유지와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키프로스 구제금융 결정에 따른 우려가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에 코스피 지수는 한주간 2.56% 떨어졌고 대형주 지수가 2.81% 밀렸다. 중소형주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1.29%, 0.97% 하락했다.
대형주가 대부분 약세를 보이자 K200인덱스펀드가 -2.85%의 수익률로 가장 부진했고 일반주식펀드와 배당주식펀드 수익률도 각각 -2.48%, -1.57%를 기록했다.
중소형주펀드는 -1.18%의 수익률로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1.45%, 0.67% 하락했다.

자동차 업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한 반면 은행업종이 4%이상 하락하면서 관련 ETF들의 성과가 가장 부진했다.
‘삼성KODEX자동차 상장지수[주식]’ 펀드가 주간 0.68%로 주간 성과 1위에 올랐다. 그 외에 ‘대신GIANT현대차그룹 상장지수형[주식]’, ‘미래에셋TIGER자동차상장지수(주식)’, ‘한화아리랑자동차상장지수(주식)’, ‘미래에셋TIGER현대차그룹+상장지수[주식]’ 펀드도 플러스 성과를 거뒀다.
키프로스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내 채권시장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국내채권펀드는 한 주간 0.09% 상승했다.
중기채권펀드는 0.17%의 수익률로 채권형펀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채권 및 우량채권펀드도 0.11%의 수익률을 올렸다. 하이일드채권펀드가 0.09%의 성과를 거뒀고 초단기채권펀드는 0.0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