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그룹과 현대중공업이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상선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날대비 1200원, 8.60% 오른 1만515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전날 현대상선은 "현대중공업의 정관변경 반대는 현대상선의 발전이나 대주주의 책임 보다는 오로지 경영권에만 욕심을 갖고 있는 반증"이라며 "현대상선 경영권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또 "최근 불어 닥친 해운경기 불황으로 선제적 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이 경영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정상적인 경영활동도 못하게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