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우리선물이 22일 장세를 전반적으로 달러강세 재료가 우세한 상황에서 1120원을 앞두고 상승폭을 조절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놨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워은 일일보고서에서 "코스피가 부진한 점, 북한의 도발 등 국지적 요소가 원/달러 환율의 하방 지지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타 국가와 대비해 독보적으로 개선세를 보이는 점 역시 달러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뉴욕 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기지표 호조가 키프로스 악재를 상쇄하며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며 "오늘 원/달러 환율도 약보합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환율의 예상범위를 1113.00원에서 1119.00원으로 잡았다.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 주보다 20000건 증가한 33만 6000건을 기록해 지난주와 대비, 늘었으나 예상치를 4000건 하회했다.
2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키프로스발 리스크가 지속되며 유로/달러 환율이 4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엔화의 경우,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BOJ) 신임 총재가 대담한 경기 부양책을 약속했음에도 시장의 기대수준 만큼에 불과하고 유럽 리스크 때문에 안전자산이 주목받으며 엔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