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휴렛-팩커드(HP)가 21일(현지시간) 주주총회 이후 분기 배당금을 기존 13.2센트에서 14.52센트로 1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배당금 인상은 5월부터 효력이 발생되며 이전 배당금은 4월 3일 지급된다.
이날 총회에서 레이 레인 회장과 2명의 이사들은 가까스로 유임이 결정됐다.
이전 영국 소프트웨어업체 오토노미 인수에 대해 불만을 보인 주주들 때문에 레인 회장은 59%의 표를 얻어 자리를 지켰고, 존 해머그린 이사와 켄 톰슨 이사도 각각 54, 55%의 아슬아슬한 표차로 연임을 하게 됐다.
지난 달 HP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이 6% 하락했고 운영이익률도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배당금 인상 발표 후 HP 주가는 1% 가량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