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이달 미국의 자동차 판매가 전년보다 8% 늘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와 LMC오토모티브는 소비자들이 경기 우려를 떨쳐낸 영향에 3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는 전년비 8% 증가, 5개월째 연율 15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양사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신차 판매는 146만 51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점쳤고, 연율로는 1530만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11월 이후 연율은 계속 1530만~1550만 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 판매 실적은 해당월 경제 체력을 가리키는 초기 지표로 인식되는데, 자동차업계는 지금으로서는 전체 미국 경제보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LMC의 부사장 제프 슈스터는 성명에서 "우리는 경기 회복속도를 둔화시키는 검은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경제 환경이 2013년 계속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는 3월 판매실적을 4월 2일 발표할 예정이며, 2월 자동차 판매는 주택경기 호전에 힘입어 약 4% 증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