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리선물은 전일 FOMC가 양적완화를 지속하기로 합의한데 따라 오늘 국내 국채 선물 시장이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태원 우리선물 연구원은 21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양적완화 공조 분위기가 다시 형성됐고 키프로스 문제나 시퀘스터 등의 불확실성이 일단락 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금일 국채선물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물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국채금리가 기준금리에 비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추가강세를 시도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환경”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키프로스나 시퀘스터 같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축소되면서 전일 미국 시장에서 위험자산들이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 미 국채는 FOMC에서 국채 매입 여부를 확인한 뒤 4일만에 반등했다.
또한 곽 연구원은 “이번 FOMC에서는 실업률은 안정적 전망으로 발표된 한편 GDP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되었다는 점이 의외였다”고 말했다.
그는 “실업률 전망치를 낮추었음에도 GDP성장률 전망치도 낮춘 것은 현재 나타나고 있는 미국 고용 시장의 회복이 겉에서 나타나는 것에 비해 질적인 개선이 더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날 곽 연구원이 제시한 국채 3년 선물 예상 등락 범위는 106.64~106.84 레인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