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19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의 저평 플레이가 활발하면서 국채선물 가격을 끌어올렸고 장 막판에는 추경과 관련된 뉴스와 해명보도가 잇따라 나오면서 시장이 출렁인 끝에 결국 전일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추경이 실시될 경우 국고채 5년과 10년물 발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으로 급하게 IRS 오퍼가 사라지며 금리 레벨이 올라왔고 이후 다시 기획재정부가 추경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비드가 빠르게 사라졌다.
1년 구간이 0.25bp 올랐고 2년과 3년은 전일 수준을 유지했다. 4년은 0.25bp 상승했고 5년과 10년은 전일과 동일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추경 예산 뉴스가 나오고 페이가 많이 나오면서 거래가 꽤 됐다"며 "전반적으로 선물 변동성이 없다가 선물이 전일대비 플러스로 돌면서 스왑은 레벨이 좀 눌리는 분위기였는데 그후 추경예산 뉴스 나온 뒤 스왑금리레벨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선물 롤오버가 마무리되고 나서 증권사의 저평 플레이로 선물 10년 가격이 많이 올랐다"며 "추경 얘기가 나오면서 막판에 오퍼가 사라지면서 10년이 약해졌다가 다시 추경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비드가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한산한 거래 속에 전 구간에서 전일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앞선 스왑 딜러는 "환율이 하락하긴 했지만 최근에 많이 올라왔던 탓에 CRS 금리가 빠지지 않고 버티다가 결국 보합권에서 끝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