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건설이 총공사비 1억2000만달러(한화 약1300억원) 규모 아제르바이잔 수자원공사 신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이로써 한라건설의 고급건축분야 해외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건설은 지난 13일 아제르바이잔 수자원공사로부터 최종낙찰통보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제르수 신사옥(Azersu New Office Tower)' 프로젝트는 총 1억2000만달러 규모로 아제르바이잔 수자원공사가 발주했다. 신사옥은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시내에 지하 2층 지상 20층, 연면적 3만6325.81㎡ 규모로 조성된다.
착공은 오는 4월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22개월이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자사의 건축기술과 시공능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쾌거"라며 "향후 수자원·환경 사업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설계를 맡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수자원공사라는 기업 성격과 카스피해 연안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