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대만의 증권박물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박물관 운영 사례 공유, 전시용 유물 대여 그리고 교차전시회 개최 등 상호간 교류강화를 통해 증권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예탁원은 대만증권박물관과 MOU를 기념해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건국국채, 국민주로 보급된 한국전력 주권 그리고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 견양주권 등을 영구대여 방식으로 기증했다.
한편, 대만중앙예탁기관이 설립한 대만 최초의 증권전문박물관인 대만증권박물관은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2004년 5월 개관)을 벤치마킹해 지난해 12월에 개관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