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중국농업은행(ABC) 서울지점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력분야는 중국과 한국 간 무역금융 및 송금 업무을 포함한 기업금융 분야로 향후 두 은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한•중 간의 무역 및 광범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면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한국 금융산업의 최대 외국인 투자자로서 중국과의 무역 통로(Trade Corridor)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홍콩 및 중국의 네트워크와 풍부한 위안화(RMB) 유동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경쟁력 있는 위안화 무역금융 서비스와 전략적인 FX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중국의 경우 2013년 1월 중국 시장에서 100번째 영업점을 열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회장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두 은행의 협력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한•중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중국농업은행은 한국에서의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2010년 7월 두 그룹 간의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양사의 고위 경영진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통해 업무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