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오후 들어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달러/엔 환율이 오후 들며 하락한 탓에 원/달러 환율 역시 달러 강세가 약해지며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 1100원에 대한 고점 인식이 여전한 상황에서 북한 이슈 및 14일 있을 금통위에 대한 경계감이 있어 관망세가 크다.
13일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3분 현재 2.40/2.60원 오른 1097.60/10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에 따라 1100원 터치를 시도했으나 엔화 및 유로화 강세에 따른 저항으로 환율은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가는 1099.60원 저가는 1095.8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세를, 외국인은 소폭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은 "오늘 장에서 엔화 및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며 "달러강세 기조가 완화돼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이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1100원을 고점으로 인식하고 달러를 판 측면이 강하다"며 "네고 물량은 적게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