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국채를 중심으로 채권시장에서 자금 이탈이 뚜렷하게 전개되고 있다. 주가가 최고점을 연일 경신한 가운데 안전자산에서 주식으로 자금 이동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투자자들 사이에 국채에 대한 전망은 날로 흐려지고 있다. 자금 이탈과 함께 선물시장에서 하락에 대한 헤지 상품 거래가 부쩍 늘어나는 모습이다. 자금시장의 유동성 및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감안할 때 주가는 당분간 추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채가 가파르게 하락하는 반면 주가가 수직 상승하는 움직임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여전히 주가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높고, 국채는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큰 상황이다. 주가의 단기 급등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지만 아직은 주가를 팔 때가 아닌 살 때다."
앨런 누크만(Alan Knuckman) 옵션숍 시장 전략가.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자금 순환에 따른 주가의 추가 상승을 확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