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삼성선물은 12일 원/달러 환율이 109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일일리포트에서 "북한 리스크가 예상보다 심각하게 전개됨에 따라서 환율상승 압력이 강하게 나타난다"면서 "하지만 네고물량과 외국인 자금이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1100원선 위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과 업체 매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상승 탄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 레인지를 1092원에서 1102원으로 잡았다.
한편 전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은 1100원을 원화 자산에 대한 차익실현 레벨로 삼았으나 작년 하반기 이후에는 1050원 수준으로 낮췄다"며 "당분간은 북한 리스크로 외국인의 자산매수가 진행되지만 북한 리스크가 진정될 경우 외국인들이 환율 하락을 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