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키움증권은 씨젠에 대해 유럽 대형 검진센터 공급계약으로 향후 3년내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12일 "씨젠은 유럽 대형 검진센터인 '신랩'과 주력 분자진단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며 "이번 계약으로 씨젠의 자체 기술인 TOCE(실시간 동시다중 정량 분자진단 검사기술)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이번 계약으로 유럽 대형 검진센터인 신랩향 신규 매출액은 최소 50억원 이상 달하고 향후 3년내 300억~400억원 급증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0% 수준으로 기존 제품의 유통채널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대리점 마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차세대 고가제품인 TOCE 제품을 공급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연구위원은 "씨젠은 현재 유럽의 3개 검진센터와 제휴를 추진 중으로 올 2분기 또는 하반기 중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수의 검진센터 공급 계약건은 경상적인 영업활동을 강화하는 것으로 올해 이후 안정적으로 초고성장하는 사업구조로 주식시장에서 프리미엄 요인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