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KTB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가 올해 20% 이상 영업이익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0% 이상 성장할 수 있다"며 "다만 제한된 시장이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VALUATION PREMIUM) 수준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합병 3사 동일 (개별) 기준으로 올해 급식 12~13%, 유통은 높은 한 자릿수, 식재 30%대 후반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조 3218억원, 영업이익률은 5%를 가정할 경우 전년보다 22% 성장한 664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부진했던 소매경기의 기저효과가 작용하고, 물류센터가 효율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된다는 전망이다.
다만 급식 전문시장은 외식이나 실구매자 시장보다 규모가 작다는 점에서 제한적 성장을 보일 수 밖에 없다는 평가다.
그는 "1~2년간은 급식식재로 기반을 닦은 후 좀 더 큰 시장으로 나가는 공격적 그림을 갖춰진다면 더 높은 밸류에이션 멀티플(VALUATION MULTIPLE)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