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우리선물은 11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일일보고서에서 "미국 다우지수 훈풍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긴장 고조, 엔화 약세에 따라 외국인들의 자금이탈 우려로 인한 경계감이 조성돼 있다"며 "달러 강세 및 환율 상승에 지지력을 제공해주고 있는 모습이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원/엔 환율이 1140원 선을 돌파하고 1130원대 중반에 진입한 만큼 코스피지수 하락 및 당국 개입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국무회의에서 북한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될 전망인데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지만 북한 리스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점은 경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손 연구원은 이날 환율 범위를 1092원에서 1098원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