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 출시 기대감에 삼성그룹 계열 전자부품업체인 삼성전기가 3% 이상 오름세다.
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대비 3100원, 3.30% 오른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가 3% 이상 오른건 지난달 7일 이후 한달여만이다. 이밖에 삼성전자, 삼성SDI도 1%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갤럭시S4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2만5000원과 '매수'를 유지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연구원은 "스마트 PC를 중심으로 노트북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 될 것"이라며 "올해 3월부터는 갤럭시S4 관련 부품 수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1분기의 계절적 이익 감소에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다.
노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엔화 약세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가격 인하보다는 자체적인 수익성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세계 법인을 통해 각국 유튜브에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1 티저 1탄 '4번째 차세대 갤럭시가 준비됐다(BE READY 4 THE NEXT GALAXY)'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갤럭시S4 언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