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오는 3월 3일 ‘삼성전자 디지털 슈퍼선데이’ 특집방송을 진행하고, 이날 하루 동안 TV, 냉장고, 세탁기 등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총10시간에 걸쳐 판매한다.
특히, 롯데홈쇼핑이 지난 해 9월 론칭해 현재까지 총 주문금액 430억 원을 기록한 전사 기네스 상품인 ‘삼성 Full HD 3D 스마트 TV 패키지’를 판매한다. ‘50인치 삼성 스마트 TV + 27인치 TV’를 213만8070원(모든 혜택 시)에 선보여 알뜰 구매를 도울 계획.

‘삼성 세탁기 워블’(15kg)은 58만 4,970원(모든 혜택 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워블 세탁판과 옷감 엉킴을 방지하는 워블러가 적용돼 세탁 효과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 지펠 프린세스링 냉장고’(108만 8,100원, 모든 혜택 시)는 737L의 넉넉한 용량을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프린세스링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삼성 슈퍼슬림 노트북 풀 패키지’(79만원 대, 모든 혜택 시)는 39.6cm(15.6 형) HD LED 디스플레이(1366x768)를 탑재했으며, 화이트, 레드, 블루 4가지 색상이 있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이사와 결혼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3월을 맞아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전자 가전제품들을 하루 동안 선보이며, 각종 카드할인, 사은품 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장기간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알뜰하게 살림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