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중국이 차기 외교부장에 북한과 일본 소식에 정통한 전문가를 차기 외교부장에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이 북한과 일본 소식에 빠른 왕이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을 외교부장에 임명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지명은 중국이 최근 악화된 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일본어에 능한 왕이 주임은 지난 2004~2007년 동안 주일본 대사를 지냈으며,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6자 회담의 중국 대표로 참여하기도 했던 북한과 일본에 정통한 전문가다.
소식통들은 막판 이변만 없다면 왕이 주임이 다음달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해 구성되는 새 내각진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