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외환/개장]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월말 네고물량이 출회 및 달러/엔이 회복세를 보인 탓이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54분 현재1085.75/1085.9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2.25/2.4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인 1088.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월말 네고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088.00원, 저점은 1085.20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1080원대 후반 레벨에서 월말 네고물량이 우위를 보이면서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달러/엔 환율이 회복세를 보이며 올랐다"며 "그전까지 강하게 작용됐던 원화 매수세가 둔화됐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미 시퀘스터 재개 여부와 이탈리아 총선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쉽게 해소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