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케이피에프의 해외 법인이 실적 회수기에 진입, 올해 외형성장에 이은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보근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올해 해외법인의 실적 안정화에 따라 외형성장에 이어 이익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실적은 해외법인을 통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초기 가동에 따른 실적 악화로 성장통을 겪은 상황"이라며 "스페인 법인의 고객다변화, 베트남 법인의 생산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여도가 높은 자동차 부문은 글로벌 베어링 업체로 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피에프의 주요 고객인 SKF는 BMW, 아우디, 크라이슬러 등 완성차로 베어링을 공급하고 있으며, NSK는 유럽 내 일본 완성차 도요타, 혼다로 납품을 진행 중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성장 기여도가 높은 자동차 부품은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로 납품이 진행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고객 포트폴리오를 통한 프리미엄 부여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