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난 2월 북미 시장의 신차 판매가 대형 픽업 트럭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일본 닛산차와 함께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1월에 비해서는 판매가 신장됐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각) 자동차 판매 관련 온라인 정보 제공 업체인 트루카닷컴은 지난 2월 북미에서 판매된 신차는 총 120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루카닷컴이 연율로 환산한 2월 북미 신차 판매 전망치는 총 160만 대로 전년 동기와 전월에 기록했던 150만 대의 판매고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트루카닷컴은 예상보다 강력한 대형 트럭의 판매가 전체 신차 판매의 증가세를 견인했을 것으로 풀이했다.
업체 별로는 미국 크라이슬러의 판매고가 전년 대비 9.1%, 전월 대비 21% 신장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드의 판매고 역시 전년 대비로는 12%, 전월 대비로는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GM은 지난해와 비교해 5.6%, 전월과 비교해서는 14% 판매가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기아차의 2월 북미 판매는 전년 대비로는 6.9%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전월 대비로는 12%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 업체에서는 닛산의 판매고가 전년 대비로 4.7% 감소하겠지만 전월 대비로는 26%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루카닷컴은 혼다 역시 전월 대비로 판매가 20% 증가했으며 토요타도 1월에 비해 7.1%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