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게임빌이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4일 게임빌에 대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6.8%, 15.4% 증가한 234억원, 7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역사상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iOS 버전으로 출시된 '제노니아5'와 '2013 프로야구'가 국내 매출액 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1분기에도 10종 이상의 신작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때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또한 "카카오톡 및 라인 게임의 출시 일정 및 흥행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체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만으로도 이미 실적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어 중장기 투자매력은 여전히 높다"면서도 "단기적으로 주가가 재상승 국면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는 카카오톡 및 라인 게임의 성과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게임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으며, 목표주가는 13만 5000원으로 기존보다 18% 가량 하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