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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후보]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기사입력 : 2013년02월13일 11:44

최종수정 : 2013년02월13일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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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 <사진=네이버 캡쳐>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정부의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황교안 후보자는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는 등 20여 년을 검찰에 재직했다.

황 후보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23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3기)을 거쳐 검사가 됐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며, 합리적 원칙을 중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학구적 토론에 능하며 명쾌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풍부한 경험을 통하여 공안 분야 수사에 정통하다는 평가도 받아왔다.

▲ 서울 ▲ 경기고·성균관대 법대 ▲ 사시 23회(사연 13기) ▲ 통영지청장 ▲ 사법연수원 교수 ▲ 서울북부 형사5부장 ▲ 대검 공안3, 1과장 ▲ 서울중앙 컴퓨터수사부장, 공안2부장 ▲ 부산동부 차장 ▲ 서울중앙 2차장 ▲ 성남지청장 ▲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 창원지검 검사장 ▲ 대구고검 검사장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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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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