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1월 취업자 30만명 회복, "청년·자영업 어려움 지속" (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OECD기준 고용률 63.0%, 전월비 0.7%p 하락

[세종시=뉴스핌 곽도흔 기자]  1월 취업자 증가폭이 30만명을 회복하는 등  고용여건이 다소 개선됐다.

다만 청년,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고용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통계청은 13일 2013년 1월 고용동향을 통해 취업자는 2405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2000명(1.4%)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취업자수는 지난해 11월까지 30만명대를 웃돌았으나 12월 27만 7000명 증가에 그쳐 20만명대로 추락했다가 1월에 32만2000명 증가를 기록하며 30만명대를 회복했다.

1월 고용률은 57.4%로 전년동월과 같았으나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OECD비교기준(15~64세)으로 고용률은 63.0%로 전년동월과 같았으나 전월대비로는 0.7%p나 하락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15세 이상 취업자를 모두 포함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에서 유일한 거시경제 공약으로 OECD기준으로 고용률을 70%로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통계청의 공미숙 고용통계과장은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등에서 취업자수가 감소했으나 제조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하면서 지난달 20만명대였던 취업자수 증가폭이 30만명대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취업자는 인구증감효과를 제외하면 20대가 11만 1000명 감소한 것을 빼면 모두 증가했다.

기획재정부의 김범석 인력정책과장은 "20대 후반은 경기회복세 지연, 기저효과, 미스매치 등 구조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최근 고용여건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임금근로자는 39만 7000명이 증가했다. 이중 상용근로자는 52만3000명이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7만 7000명, 4만 9000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7만5000명 감소했고 이중 자영업자는 2만1000명 감소했다.

자영업은 기저효과 등으로 최근 증가폭이 점차 둔화되다 2011년 8월 이후 18개월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특히, 지난해 자영업자 증가를 견인했던 도소매, 음식숙박업 등과 청년, 50대 연령층에서 주로 감소했다.

1월 실업자는 84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000명(-0.7%) 감소했다. 실업률은 3.4%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97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 9000명(1.4%)이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57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6000명(10.9%) 증가했다. 구직단념자는 21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 증가했다.

통계청 공미숙 과장은 "매년 1월에는 졸업을 앞두고 채용과 구직활동이 활발해져 실업자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며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실업자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재정부 김범석 과장은 "앞으로도 현 수준의 고용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기저효과, 기업들의 신규채용 감소 등이 향후 고용지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