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뉴스핌 곽도흔 기자]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UN안보리가 대북제재를 확대·강화하는 신규 결의안 채택된 가운데 우리 정부도 금융제재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7일 UN안보리가 북한 관련 6개 단체와 4명 개인을 금융제재대상자로 추가함에 따라 국내 관련규정도 개정해 국내에서도 금융제재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제재대상자로 지정될 경우 우리 국민과 기업 등이 이들을 대상으로 지급 또는 영수하기 위해서는 한국은행 총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행은 관보에 게재되는 2월13일부터다.
재정부는 우리 정부는 UN회원국으로서 북한의 미사일·핵 개발 저지를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국제평화 및 안전유지 등의 의무이행을 위한 지급 및 영수허가 지침을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금융제재대상자로 지정된 단체는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동방은행, 조선금룡무역회사, 토성기술무역회사, 조선연하기계합영회사, Leader (Hong Kong) International 등 6개 단체고 개인은 백창호, 장명진, 라경수, 김광일 등 4명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