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NHN이 회사 분사설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라인' 상장 가능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 25분 현재 NHN은 전일 대비 8500원(3.75%) 오른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주가는 최근 분사설 등 불확실성으로 인해 사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향후에는 한게임을 인적 분할하고 모바일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캠프 모바일'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글로벌 사업 지원을 위한 '라인플러스'를 신규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선 한게임 분할을 단기적으로 부정적 이슈로 보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책임경영 강화와 모바일 강화로 해석하고 있다.
또 황 CFO는 "'라인'이 국제적으로 크게 성공한다면 일본 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도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NHN은 이날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에 대해 20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6519억원으로 1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88억원으로 49.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