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업종 내에서 돋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6일 "지난해 4분기 K-IFRS 연결기준 매출은 8조 2831억원 영업이익 8276억원 영업이익률 10.0% 기타손익 제외) 당기 순이익 9003억원 순이익률 10.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실적은 업종 내에서 유일하게 시장 기대치를 넘어선 것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완성차 파업으로 4분기에 생산을 대폭 늘려
모듈 매출(특히 수출) 증가 때문"이라며 "국내외 UIO(차량등록대수) 증가와 중국 시장단속(정품사용) 강화로 AS부품 사업 실적 기여, 신차런칭(아반떼·싼타페) 효과 등도 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의 2013년 매출은 전년 대비 8.0% 늘어난 33조원 영업이익은 3.07조원이 예상된다. 중국 강소 램프 2공장이 올해 상반기 가동을 시작하고 강소 모듈 3공장 증설, 인도 에어백 공장 신규 가동 등으로 매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그는 "작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현대차 중국 3공장과 브라질 공장에서 출고가 늘어나는만큼 동사의 모듈 납품 증가도 예상된다"며 "해외 OEM 납품을 늘리고 AS부품사업 매출 증가를 통해 올해 매출액 성장이 다소 제한적인 완성차(현대차 4.0%, 기아차 3.1%)보다 비교적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