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하고 이창엽씨<사진>를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창엽 본부장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SK를 거쳐 리앤어드바이저스 이사, 소화그룹 경영기획팀장, 노틸러스효성 경영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말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본부를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안국 대변혁, 선진화 전략’ 추진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