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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점검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롤)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온라인 RPG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서버 정기점검 연장에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롤' 점검은 같은 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별다른 추가 공지 없이 아직 서버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
공지 없이 롤 점검이 연장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현재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기에 이르렀다.
한편 점검 내용은 시즌3에 앞서 준비 단계인 프리 시즌 내용을 적용하기 위한 패치진행과 홈페이지 안정화다.
이번 롤 점검을 통해 아이템 추가 및 골드획득 조정, 정글 몬스터 조정 등 게임패턴의 상당 부분이 변경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