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31일 이자율스왑(IRS) 커브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1년 이하 구간은 0~0.5bp 떨어졌고 2년과 3년 구간은 각각 0.25bp 상승했다. 반면 5년에서 10년까지는 0.25~0.5bp 떨어졌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외국계은행으로 추정되는 쪽에서 선물을 사니까 IRS 커브도 같이 눌렸었다"며 "물량도 좀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오후 들어 규제 얘기가 불거지면서 채권가격이 내리자 IRS도 따라갔다"고 설명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장기쪽만 살짝 올랐다. 3년 이하 구간은 전일 수준을 유지했고 5년 이상 구간은 2~2.5bp 상승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환율이 1090원 정도에서 움직이니까 수출업 물량이 나오면서 장기에 비해서 짧은 쪽이 따라가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채스왑 물량이 있다는 소식 때문에 규제 얘기에도 불구하고 크로스 금리가 별로 못 내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