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닛케이가 초반 차익 매물에 밀려 하락하고 있다.
전날 1만 1000선을 돌파해 33개월래 최고치에 오른 만큼 차익을 실현하려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3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11분 현재 1만 1077.33엔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36.62엔, 0.33%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간 토픽스는 전 거래일보다 0.16% 오른 936.20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0.5% 하락한 1만 1057.50으로 출발했다.
간밤 소폭 약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가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지난달 광공업생산 지표 결과도 시장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이날 경제산업성은 12월 광공업생산지수가 88.9로 전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5%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닌텐도가 실적 부진에 일시 5% 이상 급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닌텐도는 오는 3월로 끝나는 2012/13 회계연도에 약 2억 20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