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20개 주요 도시 단독 주택가격이 상승을 보이며 주택시장 회복의 신호를 확인시켰다.
29일(현지시간) S&P-케이스 실러가 발표한 11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 지수는 계절조정치로 직전월에 비해 0.6% 상승하며 전문가 예상과 일치된 수준을 보였다.
조정을 거치지 않은 가격은 0.1% 하락했다. 비조정 지수는 서베이에 포함된 20개 대도시 가운데 약 절반에서 가격이 떨어졌음을 보여주었다.
S&P 지수위원회 데이비드 블리처 회장은 "주택시장은 분명하게 회복하고 있다"며 "많은 모멘텀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11월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5.5% 상승하면서 10개월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는 시장이 침체기를 보이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장 오름세이기도 하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