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아제약이 지주사 전환 안건의 통과 소식에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49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23%) 내린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주가는 회사 분할안을 결정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3.70% 까지 하락한 바 있다.
승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2.88% 상승이 기록되기도 했으나 재차 소폭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분할안 승인이 임박하면서 낙폭을 줄여 주가가 반등에 성공한 것.
동아제약 분할안은 임시 주총에 출석한 의결권 총 1035만여주(우선주 111만3801주) 중 찬성 759만여주를 얻어 통과됐다. 반대는 177만여주, 기권은 97만여주로 집계됐다.
임시 주총의 승인에 따라 동아제약은 지주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 '동아제약'으로 분리된다.
당초 분할안은 캐시카우인 '박카스'의 비상장사인 동아제약(신설)으로 편입 결정 계획으로 찬반 논란에 휩싸였다.
앞선 지난 24일 국민연금(9.39%)이 동아제약 지주사전환에 반대의사를 표시하면서 지주사 전환에 빨간불이 들어왔으나 특수관계인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자, 녹십자 등이 찬성지지해 통과가 유력시 돼 왔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