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호텔신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 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일본인 입국자 감소에 따른 면세점 매출액 감소와 2013년 상반기 호텔 리모델링 기간의 이익 감소 때문에 실적 추정치를 낮추었다는 것.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3년 수익 추정치의 컨센서스가 충분히 하향되고 난 시점부터는 주가의 급락은 없을 것"이라며 "주가는 2~3월에 저점을 형성하고 인천공항의 새로운 임차료와 호텔 리모델링 비용이 반영되는 1분기 실적 발표 시점인 4월부터 추세적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호텔 리모델링이 끝나는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매출액은 증가하고 비용은 정상화 된다"며 "일시적으로는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가치 증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비즈니스호텔 1호점은 2013년 4분기에 문을 열고, 2014년에는 3~4개가 추가로 영업을 시작한다"며 "해외 면세점 추가 진출은 기다려봐야 알 수 있지만 면세점 기금(세금)문제 및 면세점 라이센스 수수료에 관한 이슈는 별로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