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수익성은 예상보다 양호했다"며 "매출액은 전문의약품의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227억원에 머물렀지만 영업이익은 32억원 상당의 기술 수출료 유입과 적절한 판관비 통제 등으로 103.6% 증가한 285억원(컨센서스 218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9852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전문의약품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25.4% 성장한 1125억원, 영업이익률은 11.4%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동사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앞두고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주사 체제를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이 강화될 전망이며 향후 우량 자회사의 상장을 통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등 새로운 사업의 투자 재원 마련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