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대표(사진)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삶의 가르침을 책으로 내놓았다.
시련, 사람, 돈, 긍정이라는 네가지 성공자산을 통해 수많은 위기 속에서 긍정의 턴어라운드 길을 걸어오며 적자 인생을 흑자 인생으로 돌렸던 비결을 책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하라' 에 담았다.
차 대표는 지난 40여년간 은행, 투자신탁,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거치면서 끊임없이 인생의 턴어라운드의 길을 지나왔다.
가난으로 교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접고 상고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 들어간 지방은행에서는 좋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상고출신'이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고배를 마셨다. 시중은행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뛰어난 실적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차 대표는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자 인생을 면치못했지만 누구보다 성공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심을 갖는다. 또래보다 일찍 '은행원의 꽃'인 지점장에 오르고 2005년부터는 대표이사직을 역임하며 '상고출신','지방은행출신'이라는 꼬리표를 극복했다.
그는 이 같은 비결이 '긍정'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환경에 체념하고 순응하기 보다 자기 암시와 다짐을 통해 긍정으로 턴어라운드 한 것이다.
특히 긍정의 턴어라운드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자산 4가지로 ▲ 재능과 능력을 일깨워주는 시련 ▲성공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 ▲돈에 대한 철학 ▲긍정의 힘을 꼽았다.
차 대표는 "인생의 1막이라는 60세까지 씩씩하게 살아줄 수 있도록 삶을 인도해주고 지켜줬던 수많은 은인들의 가르침과 경험, 그로 인한 깨달음을 글로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차 대표는 "현실이 저절로 좋아지길 기다리는 것보다 지금 당장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며 "단 한사람이라도 이 책을 통해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삶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차 대표는 1954년생으로 지난 1972년 부산은행에 입행했다. 1996년 동화은행 도산로 지점 초대 지점장에 부임해 1년만에 3000억원의 예금을 유치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후 제일투자신탁, 우리증권, 유리자산운용을 거쳐 현재 우리자산운용 대표를 맡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