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롯데백화점이 지난 금요일인 18일 개장한 '서울역 롯데 아울렛'이 첫날 매출 약 1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주말 포함한 3일 동안 40억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산했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개장 첫날 방문객은 7만~8만명, 18일~19일 각각 매출액은 15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오픈 첫날 예상 매출액은 10억원이었는데, 목표치 대비 170% 신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이 같은 결과는 서울역 아울렛이 일반 아울렛에 비해 접근성이 좋은 '도심형 아울렛'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도심에 위치했다는 특성이 주목받으면서 그동안 원거리로 나갔던 아울렛 고객 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몰렸다는 것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서울역 옛 콩코스 백화점 자리에 연면적 3만7000여㎡(1만1200평), 영업면적 1만2000여㎡(3400평) 규모의 도심형 아울렛을 오픈했다. 지상 2~4층의 매장에 백화점패션 브랜드 120여 개를 입점시켜 평균 30~70%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