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슬기 기자] 2013학년도에도 실용음악과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슈퍼스타K, K팝스타, 보이스코리아 등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지원자가 계속해서 몰리고 있는 것.
유명 대학과 전문대학의 실용음악과는 물론 전문학교 실용음악과도 해가 갈수록 지원자가 늘어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몇년새 실용음악과를 신설하는 대학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서울예술전문학교 입학관리처 관계자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와 케이팝 열풍 등에 힘입어 실용음악과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크게 늘었다"며 "본교의 실용음악과 역시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여 가장 인기학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예술전문학교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교내에서 각종 오디션을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재학생과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주얼리, 제국의아이들 등이 속한 스타제국에서, 올 1월에는 시크릿, B.A.P의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에서 단독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올해 4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고3 수험생과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 방송공연영상, 실용음악, 패션뷰티, 디자인(시각, 만화, 주얼리), 호텔외식조리관광 등 5개 학부에서 각 분야 장인들의 특강과 스타 및 전문가 교수진을 추가로 구성하고 다양한 오디션을 마련해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을 항상 오픈하고 있다. 현재 정시원서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oysk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