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유실물 1위
[뉴스핌=이슈팀] 지난해 서울 지하철 유실물 1위는 ‘가방’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18일 발표한 ‘2012년 지하철 1~9호선 유실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유실물 접수 건수는 10만1140건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한 수치였다. 특히 유실물 접수 건수가 10만건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
그중에서 서울 지하철 유실물 1위는 2만2965건을 기록한 ‘가방’이었다. 2010, 2011년 1위 자리에 올랐던 ‘전자제품’은 2만2325건으로 2위로 밀렸으며 이어 의류(7925건), 서류(3764건), 귀금속(60건)이 순위를 이었다.
유실물이 많이 접수된 시기는 5, 7, 10월로 이 시기 유실물 접수 건수는 9400건을 넘었다. 서울시는 계절이 바뀌면서 외투 등을 벗어 들고 다니다가 좌석이나 선반 위에 두고 내리는 승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유실물이 많이 접수되는 시기를 분석했다. 반면 유실물 접수가 가장 적은 2월(6111건)이었다.
한편 주인을 찾지 못한 물건 중 현금과 귀중품 등은 1년6개월이 지나면 국가에 귀속되며 기타 물품은 경찰 승인을 얻어 사회복지단체 등에 무상으로 전달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