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솔로몬투자저축은행 계열 아이엠투자증권이 매물로 나왔다.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가 경영관리 중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오는 21일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매각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아이엠투자증권 보통주 2291만5277주(52.08%)이며 매각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 CIMB 시큐러티즈,한영회계법인이다.
예보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비밀유지확약서를 접수하고 2월~3월 사이 투자안내서 및 예비입찰안내서를 개별 통보한다. 또 3월 이후에는 예비실사 및 본입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이엠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26.3% 감소한 2011회계연도에도 전년대비 2% 증가한 2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9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3675억원으로 42개 국내 증권사 중 27위다. 2012회계연도 상반기(2012년4월~9월)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도 3.5%로 국내 증권사 ROE 2.9%보다 높아 전체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아이엠투자증권은 ROE 등 수익성이 타 증권사 대비 우수하고 채권 및 파생상품 부문 등에 전문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증권사"라며 "이번 매각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성공적으로 증권업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