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아이디는 ITO코팅 매출로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대형제품까지 영역을 확대해 성장잠재력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문현식 NH농협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유아이디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늘어난 155억원, 영업익은 3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ITO코팅 부문이 경쟁사가 이제 관련 매출을 시작하는 시점으로 최근의 주가 급락은 과도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PLS LCD는 물론 TSP로의 ITO 코팅 매출도 조만간 시작될 것"이라며 "터치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이어 노트북과 올인원 PC 등 대형제품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유아이디의 투자의견은 '투자의견 없음(N/R)'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최근 터치스크린 업체의 최대 이슈는 ITO필름의 공급부족이다. ITO필름은 최대 공급사인 일본의 니토덴토를 비롯해 군제, 오이케 등 몇몇 업체가 있으며, 최근에는 LG화학도 샘플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문이 들리는 등 경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다. 문제는 품질 측면에서 니토덴코와 타사의 격차 때문에 아직까지는 국내 모든 모바일용 TSP에 니토덴코의 필름이 전량 사용되고 있다는 데 있다. 이런 가운데 태블릿PC 제품 생산이 급증하면서 ITO필름 공급부족이 1개 분기 이상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율과 품질문제로 양산 적용이 저조했던 G1F나 G2와 같은 커버유리 일체형 TSP의 사용이 예상대비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도 몇몇 TSP 업체와 강화유리에 대한ITO 코팅 사업에서의 협력 기회를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TSP관련해서 13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며, PLS LCD와 함께 동사의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예상.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