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경제는 정치권이 소용돌이 속에서도 올해 플러스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워싱턴 정가는 부채한도 상향 조정을 포함해 세 가지 굵직한 시한을 코앞에 두고 있다. 협상 과정이 험난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고조되겠지만 실물경제는 회복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부채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문제는 3월 이전에 백악관과 의회가 합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 문제 뿐 아니라 에너지를 포함한 그밖에 풀어야 할 사안들이 백악관을 기다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수십년간 워싱턴에서 흘러나오는 잡음들을 분석했다. 당분간 극심한 소음이 워싱턴에서 번질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휘말리지 않고 실물 경제의 핵심을 정확히 보는 것이다.
가령,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디폴트 리스크에 대한 논란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이 디폴트 리스크가 없지 않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디폴트와는 다르다. 이런 문제들을 투자자 입장에서 정확히 분별해야 한다."
숀 웨스트(Sean West) 유라시아 그룹 미국 헤드. 17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정치 리스크에도 탄탄한 회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