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제한된 시일 내에 부채 상한을 올리지 않을 경우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조치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피치는 "정부의 부채 한도를 정해놓은 것은 비효율적이며 잠재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신뢰할 만한 적자 감축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올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이 꾸준한 속도의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국가 디폴트에 처할 위험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현재 미국에 대해 신용등급 'AAA', 전망은 '부정적'을 부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