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일일 채권 보고서'에서 "오늘 채권시장의 움직임은 제한될 것"이라며 "통화정책에 대외변수와 환율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관련 변수에 대한 민감도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곧 발표되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금리가 제한된 등락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서 연구원은 "대외 지표가 개선돼도 채권시장이 크게 움직이진 않을 것"이라며 "내수둔화에 대한 우려도 남아있는 상황이라 시장의 움직임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GDP에서 가계소득 비중이 60%를 하회한다"며 "가계소득 개선 없이 내수확대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수회복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외변수마저 부진하다면 금리인하 기대는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