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노후, 교통, 생활, 산업안전 등 4개 분야에서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키로 했다.
문재우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14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당선인도 ‘대선 공약’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복지의 기초이자 국민행복의 기본조건이라 강조했다”며 “신정부의 ‘안전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보업계는 이에 일조하기 위해 ▲신정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에 동참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을 통한 경영정상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역할 및 위험관리 체계화 ▲저금리 기조 극복 및 경영효율화 ▲손보산업의 신뢰도 제고를 2013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우선 노후건강 니즈에 맞춘 의료비 보장 보험을 선보이고, 저소득층의 안정적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연금저축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급등한 손해율 관리를 위해 자동차보험 개선 특별대책반을 운영해 불황 속 국민부담 경감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날씨보험,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 등 재난보험을 의무화해 재난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통과 기후 등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집적해 국민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종합위험지도(리스크맵)도 구축한다.
아울러 손보사의 건전성 강화뿐만 아니라, 국가 기간산업으로 손보사를 중점 육성하는 등 산업경쟁력 제고방안 모색과 경영효율화 방안 등 자구노력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과장광고 방지를 위한 자정노력 강화, 손해보험 감동사례집 발간 및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소비자 교육․홍보강화 등을 주요 테마로 손보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