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동양시멘트가 그룹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14일 오후 1시30분 현재 동양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225원(7.99%)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그룹 지주회사인 동양은 지난 10일 보유 중이던 동양시멘트 주식 564만주(4.4%)를 동양네트웍스에 지난 10일 매각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분 인수 대금으로 동양에 153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동양네트웍스는 구랍 28일에도 동양으로부터 동양온라인 주식 82만1584주(41.55%)를 62억원에 사들였다. 같은 달 26일에는 동양레 저가 보유 중이던 경기 안성 소재 웨스트파인CC 골프장을 793억원에 인수했다.
동양네트웍스의 자금 투입으로 자금난에 시달렸던 동양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현금을 확보하면서 재무 개선을 진행하고 있어 그룹내 주요 계열사인 동양시멘트의 주가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차기 정부의 부동산 대책 기대감도 동양시멘트에 호재다. 주택관련 세재 등 종합적인 방안이 마련되면 업계에선 동양시멘트에도 긍정적인 이슈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