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분자진단 업체 씨젠(대표 천종윤)은 기업간 거래(B2B) 사업총괄 수석부사장에 미국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 사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한 존 허렐<사진> 박사를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존 허렐 수석부사장은 호주 멜버른대학에서 바이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다수의 진단회사에서 임원으로 재임했다.
2006년에는 세계 최대 검진센터인 미국 퀘스트 사에 전략사업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07년부터 진단 부문 자회사인 포커스 다이그노스틱스의 대표를 맡아왔다.
지난 2009년에는 미국 쓰리엠(3M)사와 함께 72개의 분자진단 제품 개발·상용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그는 씨젠의 글로벌 사업 전략인 기술이전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 공급, 대형 검진센터 개척, 글로벌 제약사와 동반 진단 등의 B2B 사업 역량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천종윤 씨젠 대표는 "존 허렐 수석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분자진단 분야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30여년 간 다수의 글로벌 진단 전문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며 "그와 함께 현재 회사가 집중하고 있는 B2B 사업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